Back to Basics / Michael Batnick

안녕하세요, Nomad_Tik입니다.

오늘은 'Back to Basics'라는 글로 요동치는 주식시장에서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기 위해 아래의 기사를 소개합니다. 

 

https://theirrelevantinvestor.com/2022/09/24/back-to-basics/

Back to Basics - The Irrelevant Investor

 

지난주 주식시장은 약 5% 정도 하락했습니다.(9/22 기준) 그 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투자가 쉬워 보였습니다. 올해는 투자가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하락이 특히 불안하게 만드는 이유는 모두가 이것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경기침체에 들어섰다거나 이미 경기침체에 빠지면, 우리의 역사상 가장 널리 예상되는 경기 침체가 될 것입니다.

연준은 수요를 파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적어도 그것은 채권 시장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택 시장과 주식 시장에서도 말입니다. 

 

2022년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만약 이런 수준에서 마감이 된다면, 이것은 1950년 이후 4번째로 최악의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예전에도 이 하락 차트를 수천 번 보았지만, 지금 현재 우리는 이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전례가 없는 시기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지만, 주식 시장에 관해서 이러한 하락은 오히려 일상적인 수준입니다.

 

이것이 더 나빠질 수 있을까요? 네, 훨씬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평균 약세장은 32.7% 하락하고 367일간 지속된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현재 고점 대비 -23%, 우리는 아직도 평균과 멀리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투자자들은 AAII(미국 개인 투자자 협회)가 조사한 바와 같이 상황이 더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3번째로 극단적인 약세 기록입니다.

 

하락장세는 매우 분명합니다. 너무 명백해서 많은 사람들이 "S&P500이 고점 대비 22%만 하락한 이유가 뭔가요?"라고 궁금해했습니다. 나는 한 해 동안 헤드라인을 도배했던 그 내용을 다시 이야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 앞에 놓인 시련을 이해합니다. 대신 투자의 기본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왜 우리는 이 시련을 겪고 있습니까? 미래가 과거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우리는 가족을 부양할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는 미국 경제의 혁신과 역동성을 믿습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우리는 기업이 계속해서 더 많은 돈을 벌고 주주에게 더 많은 자본을 돌려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지난 수십 년 동안의 미국 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배당금은 1988년 이후로 매년 6%씩 성장했습니다.

 

기업은 같은 기간 매년 7% 씩 영업이익이 성장했습니다.

우리가 화면의 주가에 반응할 때 우리는 투자의 중요한 사실을 놓치기 쉽습니다. 사실 미국 경제는 주식 시장만큼의 변동성이 거의 없습니다.

어느 현명한 사람은 "과거의 모든 하락은 기회로 보이고, 모든 미래의 하락은 위험으로 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의 하락은 확실히 위험해 보입니다. 그러나 S&P500이 고점 대비 22% 하락하고 나스닥 100이 32% 하락한 상황에서 시장은 이미 당신에게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더 나아지기 전에 더 빠질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고, 하락이 미래 수익의 기초가 된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보다 당신은 훨씬 나은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저의 생각은..

 

일희일비하지 않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눈앞에서 왔다 갔다 하는 차트에 정신이 팔려 스트레스를 받고 충동적인 선택을 하기보다는, 더 멀리 더 넓게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간에 책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길게 보고 내가 선택한 기업이나 국가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만들어진 믿음이 있다면, 믿고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기본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