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시황

2023.01.19(목) 글로벌 증시 요약 / bad is bad

Nomad_Tik 2023. 1. 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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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증권

주요 이슈

- 여전히 예상보다 강한 미국 고용시장

  -지난주 신규 실업급여 청구 건수: 19만 건(지난주 20만 5천 건, 예상 21만 5천 건)

  - 노동시장은 타이트하며, 이는 임금 상승세에 영향을 줄 수 있음, 결국 Fed의 긴축에 더 영향을 주게 됨.

 

- 줄어드는 주택 신규착공, 신규 허가

  - 12월 주택 신규착공 건수는 1.4% 감소

 

- 필라델피아 연은의 제조업 지수

  - -13.7에서 -8.9로 개선, 하지만 5개월 연속 마이너스(0 이하 위축).

 

- Fed 위원 발언

  - 수잔 콜린스(보스턴 연은 총재): 금리 인상 속도는 완만하게, 기준금리는 5% 이상으로 해야 한다.

  - 레이얼 브레이너드(Fed 부의장)

    - 인플레이션은 감소 추세이며 과거 70년대 스타일과 다르다.

    - 일자리가 줄어들지 않은 상태에서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는 '연착륙'을 기대할 수 있다.

    - 작년의 급격한 금리 인상의 영향을 완전히 반영되었다고 보지 않는다. 금리를 많이 올리지 않아도 된다.

 

- 실망스러운 실적 시즌

  - 알코아(AA, 알루미늄 제조): 1년 전 보다 매출 20% 감소, EPS -70센트로 전년 2.5달러에서 손실로 전환

  - P&G(프록터앤드갬블): 유기농 제외 모든 제품군 매출 감소, 판매량 또는 감소.

  - 넷플릭스: 매출은 예상치에 부합(78억 5천만 달러), EPS는 12센트로 예상치 45센트에 미스. 그러나 4분기 순 가입자가 예상치(457만 명) 상회한 766만 명으로 약간의 희망을 줌.

 

시장금리 / 유가

- 2년물 4.127% (+4.2bp) 
- 10년물 3.393% (+4.5bp) 
- 30년물 3.562% (+2.0bp) 

- 원/달러 환율: 1,232원

- WTI (bbl)  $80.33  (+1.88%) 

 

업종별 특징

finviz.com

 

변동성 지수 및 공포와 탐욕 지수

investing .com / c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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