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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는 긴축 경계감으로 인한 하락세를 이어감. 전일 Fed는 최종 금리가 현재 예측보다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함.
파월 의장은 노동수요가 공급과 비교하여 매우 강하다고 지적했고, 물가 안정을 위해서 실업이 일부 필요할 수 있다고 언급. 다만 기업구인건수, ADP 민간고용 등 금주 발표된 고용지표들은 여전히 노동 수요가 견조함.
시장금리
- 국채 10년물은 전일 대비 5bp 오른 4.15%
- 국채 2년물은 9bp 상승하며 4.71%
- 달러 인덱스는 1.5% 상승하며 113pt선에 바짝 접근
: 당일 영국 파운드화의 약세가 달러 강세의 주된 요인. 영란은행은 이날 75bp 금리인상을 단행했지만, Fed와 달리 최종 금리 레벨은 더 낮아 질 수 있다고 언급하며 파운드화의 약세를 유도했습니다.
- WTI 유가는 전일비 2.03% 내린 88.17달러
특징주
- 애플과 알파벳이 4% 대의 하락률을 기록
-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은 3% 전후의 하락
- 메타는 1.8% 하락
- 테슬라는 0.15%의 상승
- 퀄컴은 7.7% 하락(고용 동결 소식과 함께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
- 로빈 후드는 8.2% 급등(생각보다 견조한 분기 실적이 확인된 영향)
- 보잉과 캐터필러는 각각 6.3%, 2.2%씩 오르면서 다우 지수의 상대적 강세를 견인
업종별 특징
업종별로 살펴보면 에너지 섹터가 2.04%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산업재와 소재 등 경기민감 업종이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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