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기 급반등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이 가중되며 하락.
- 지난주 목요일 CPI 발표 이후 S&P500 지수는 이틀간(목~금) 7% 가까이 급등했음.
- 미 중간 정상 간의 대면 회담에서 분위기는 좋았지만, 성명서 채택이 없었다는 점이 한계로 작용.
- FED 위원들의 목소리(CPI 7.7% 하락, 일회성으로 의미 부여 x)에 따른 시장 관망세, 매파(크리스토퍼 월러 이사) 비둘기파(브레이너드 부의장)의 엇갈린 의견도 관망세에 영향을 줌.
시장금리
-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6bp 상승, 3.87%
- 국채 2년물은 7.1bp 상승 4.4%
- 달러 인덱스는 0.5% 상승하며 106.9pt를 기록
유가
- WTI 3.47% 내린 85.56달러
특징주
- Microsoft와 아마존, 그리고 테슬라가 2%대의 하락
- 애플과 알파벳은 1%에 가까운 하락
- 메타 1.1% 상승
- 모더나: 오미크론 대응 백신이 기존보다 면역 효과가 탁월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4.6% 상승
- 바이오젠: 경쟁 업체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 실패 소식이 반사 수혜로 인식되며 3.3% 상승
- 징둥닷컴, 바이두: 중국 광군제 행사에서 긍정적 매출을 기록, 3~4%대의 상승
업종별 특징
업종별로 살펴보면 헬스케어 섹터 홀로 0.03% 오르면서 유일하게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그 외 나머지 업종은 모두 내림세로 마감했습니다. 부동산 섹터가 2.65% 내리면서 가장 부진했습니다. 그다음으로 경기소비재와 금융, 그리고 유틸리티가 저조했습니다.
변동성 지수 및 공포와 탐욕 지수
미중 정상회담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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