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주식 시장이 하락한 이유

 

작년(2022)에 금융 시장의 큰 손실에 대한 여러 이유가 있었습니다. 연준이 폭발적인 금리 인상을 했고, 채권 수익률이 크게 올랐고, 인플레이션이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러-우 전쟁도 있었고, 그 외 약 12가지의 요인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2022년 금융 시장의 손실에 대한 Occum의 날카로운 답변도 있었습니다.

 

때때로 자산 가격이 하락하는 이유는 먼저 많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만약 백지상태에서 작년의 실적을 본다면, 세상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고 느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전의 수익과 관련하여 작년의 실적을 본다면, 손실은 훨씬 더 쉽게 이해가 됩니다.

 

예를 들어, 2022년 S&P 500은 약 19% 하락했으며, 매우 좋지 않은 시장이었습니다. 그러나 S&P는 2019년에는 31% 이상, 2021년에는 거의 29%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100은 훨씬 더 높은 수익률을 보였고, 2022년에는 거의 33%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019년에는 39%, 202년 49%, 2021년 27% 상승했습니다. 2019-2021년 160% 이상 상승입니다. 2022년 가격이 1/3로 하락하더라도 나스닥 100 지수는 2019년 이후 여전히 거의 80% 상승한 것입니다.

 

이익이 영원히 그렇게 높을 것으로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시장은 그렇게 작동하지 않습니다.

 

유명한 펀드와 개별 주식에서 손익은 더욱 크게 두드러졌습니다.

 

ARK Innovation과 같은 펀드가 2021년에 23% 하락하고 2022년에 또 67%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을까요?

아마도 펀드가 2020년 초부터 2021년 초 정점에 찍을 때까지 210% 이상 상승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작년에 Facebook 같은 주식이 64%나 하락할 수 있었을까요?

아마도 2019년 초부터 2021년 가을까지 주가가 거의 200% 상승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NVIDIA와 같은 기업이 2022년에 어떻게 반으로 줄어들 수 있었을까요?

지난 3년 동안 각각 77%, 122%, 126%의 상승이 있었던 것과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Tesla는 작년 65% 폭락했습니다.

주가는 2020년에 740% 상승했고 2021년에는 거기에서 50% 더 상승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Amazon, Netflix, Paypal, Shopify, Peloton, Zoom, Carvana 등 2022년에 많이 하락한 개별 주식에서도 같은 이유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평균 회귀라고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최근의 과거의 결과를 미래로 무한정 확장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지만, 진자는 거의 항상 양방향으로 흔들린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투자자들이 너무 탐욕스러울 때 그들은 광기의 지점까지 가격과 기대치를 높입니다. 그리고 투자자들이 두려워할 때 그들은 먼저 매도하고 나중에 질문을 합니다.

 

고점은 일반적으로 너무 위로, 저점은 일반적으로 아래쪽으로 오버슈팅합니다.

 

평균 회귀의 어려운 부분은 정해진 기준에 따라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물리학만큼 신뢰할 수 없습니다.

 

자산의 궁극적인 방향에 대해서는 맞지만 체제 변화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타이밍이 완전히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Alan Greenspan은 1996년 12월 주식 시장에 대한 비합리적인 활기(irrational exuberance)라는 말을 만들어냈습니다.

주식은 결국은 폭락했지만, 그의 연설 이후 1990년대 말까지 S&P 500은 추가로 100% 상승했고, 나스닥은 220%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시장에 투자할 때 큰 이익과 큰 손실은 거래의 일부분입니다. 불행하게도 우리의 감정은 매우 예측하기 어렵고 어느 방향으로든 거친 방향성에 대한 적절한 판단을 하기 어렵습니다.

 

큰 손실에 대한 높은 가능성 없이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꼭 명심하길 바랍니다.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Why Markets Were Down in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