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이슬람 - 시아파 / 수니파 - 중동은 왜 자꾸 싸울까?

Nomad_Tik 2022. 11. 23. 15:56
728x90
반응형

1) 국가 이슬람 종파는 크게 두 가지 종파가 있습니다.

‘시아파’와 ‘수니파’

그 외에 예멘, 시리아에 시아파 일부가 있으나, 국가 단위로 치면 시아파는 이란이 유일한 시아파 국가이고. 수니파의 맹주국은 사우디아라비아이며 터키를 포함한 중동 대부분이 수니파입니다.

2) 분류 시아파와 수니파는 무하마드의 후계자가 누구로 보느냐에 따라 나눠지고. 원래 무하마드의 후계자(칼리파)는 선출로 뽑아져 왔으나, 시아파는 혈족이었던 알리가 무하마드의 후계자입니다.

따라서 시아파는 상대적으로 세속적이면서도 개인의 사유를 존중해주는 편(상대적) 이에 반에 수니파는 규칙대로 선출된 칼리파만이 후계자의 자격이 갖출 수 있다고 해석하며 원칙을 고수.

그래서 사우디나 탈레반은 원리주의 적이며 배타적입니다.

대략적인 감을 잡으면 현재 중동에서 이란이 왜 후티반군(예맨 : 수니, 반군 : 시아)을 지원하고 있는지, 시리아에서는 집권세력인 시아파 정부군, 헤즈볼라, 이란이 수니파 세력인 야당, ISIS, 반군과 내전을 벌이고 있는지 등의 폭넓은 이해의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시리아와 골란고원을 사이에 두고 접경해 있으며, 또한 이란과 앙숙.

이란은 같은 시아파인 헤즈볼라와 시리아 정부군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스라엘은 시리아 내 정부군에 대한 공급과 헤즈볼라에 대한 지속적인 공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터키에는 독립을 외치는 쿠르드족이 국민의 20%를 차지.

그리고 쿠르드 족은 터키 외에 중동 여러곳에도 거주 중이며 독립을 위해 노력 중.

에르도안은 쿠르드족을 보이는대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스웨덴에는 쿠르드족 노동당이 의회에 있는데, 중동지역의 쿠르드족의 독립을 지원.

이에, 스웨덴 핀란드의 NATO가입 신청에 NATO 소속 국가인 터키가 반대.

NATO 가입은 소속국가의 만장일치일 때 가능.

예멘 내전은 수니파인 예멘 정부군과 시아파인 후티 반군 사이의 전쟁 중입니다.

당연하게도 정부군은 수니파인 사우디의 지원을 받고, 후티 반군은 시아파인 이란의 지원을 받으며 사우디-이란의 대리전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新중동천일야화] 사우디는 예멘 정부, 이란은 후티 반군 지원하며 ‘대리전’… 혼돈의 아라비

新중동천일야화 사우디는 예멘 정부, 이란은 후티 반군 지원하며 대리전 혼돈의 아라비아 반도 이슬람 수니·시아파 종주국 자임하는 사우디·이란 갈등 첨예화 후티 반군, 사우디 편들며 예멘

www.chosun.com

 

시리아 정부군은 이란의 지원도 받지만, 러시아와 전통의 동맹국.

 

러시아도 중동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시리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시리아에는 러시아군이 주둔 중.

이스라엘이 시리아 내 이란 세력에 대한 공습을 하려면, 시리아 주둔 중인 러시아군의 용인이 어느 정도 필요하며, 따라서 이-러 간 협의가 되어 있는 듯함.

러시아도 시리아 내 이란 세력의 지나친 확장을 달갑지 않아하고, 이는 우-러 분쟁에 있어 이스라엘이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소극적 태도의 원인.

 

 

우크라 무기지원 선 긋는 이스라엘... 美 맹방이 러시아 눈치보는 까닭은

우크라 무기지원 선 긋는 이스라엘... 美 맹방이 러시아 눈치보는 까닭은 3분 브리핑

www.chosun.com

 

이라크 바스라항은 이라크 원유 최후의 수출항입니다.

만약 바스라항이 문을 받아버리고 이라크의 원유가 다른나라에게 수출을 하지 못할 경우

원유값은 하늘로 쏴버릴 것이기에 염려하는 부분입니다.

그럼 증시에도 상당한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폭탄이 언제 터질지 모르기에 투자에 대한 부분은 공격적이지 않은 보수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역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는 말이 딱 맞는 거 같습니다.

답습만 안 하면 될꺼같은데.... 인간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기에 항상 답습을 하죠!

 

이 영상은 이라크에 대한 얘기이기에 올려드립니다.

https://youtu.be/3 zwrFkAxiBE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