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9(화) 글로벌 증시 요약 / 관망과 혼조, 내일 파월 연설?

네이버 금융

 

주요 이슈

- 특별한 이슈 없이 관망과 혼조세로 마감

  - 아시아는 중국 리오프닝 기대로 상승, 유럽과 미국은 중립적인 태도

  - 미 연준 파월 의장의 연설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는 점도 관망의 이유 중 하나

- ECB 금리 인상 속도조절

  - 11월 독일 등의 인플레이션이 둔화됨에 따른 ECB에서는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주장

    - 독일: 물론 전월보다 0.3% 낮아졌지만 아직도 전년 대비 11.3%으로 높은 수준

    - 스페인의 경우 4개월 연속 하락 6.6%

    - 수요일 발표될 유로존 CPI 상승률도 1년 반 만에 둔화가 될 것으로 예상됨

 

시장금리 / 유가

- 국채 10년 물은 7bp 상승, 3.75%

- 국채 2년 물은 4.3bp 상승, 4.48%

- 달러 인덱스는 0.13% 상승, 106.8pt를 기록 

- 원/달러 환율: 1,326원

 

- WTI 1.24% 상승, 78.2달러 

 

특징주

- 애플 2.1% 하락 / 중국 생산량 감소 우려

- 애플, 마소 등 대부분의 대형 기술주 하락, 메타만 0.63% 상승

- 징동닷컴 6.7% 상승 등 중국 기업들은 리오프닝 기대에 상승

- HSBC 4.1% 상승 / 캐나다 사업부 정리 소식

 

업종별 특징

업종별로 살펴보면 부동산이 1.71%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그다음으로 에너지와 금융이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IT와 유틸리티 등은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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