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시황

2022.11.28(월) 글로벌 증시 요약 / 연준의 역습

Nomad_Tik 2022. 11. 29. 11:05
728x90
반응형

네이버 금융

주요 이슈

- 주요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태도

  - 존 윌리엄스(뉴욕 연준 총재) / 추가 금리인상의 필요성 언급, 금리인하는 2024년은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

  - 제임스 불라드(세인트 루이스 연준 총재) / 2023년 기준금리는 더 공격적으로 올라갈 가능성을 시장이 과소평가 중.

 

- 중국 내 코로나 재확산 우려

  - 주요 도시 봉쇄 / 민간 시위 확산

  - 중국 내 생산시설(거점) 기업에 차질 우려 / 애플의 경우 연간 600만 대 생산 감소 전망

  - 중국이 정책 운영상의 어려움과 경기부양을 목표로 제로 코로나 정책 파기 가능성 언급되나 뚜렷한 증후나 신호는 감지되지 않고 있음

 

- ECB 인플레이션 정점론 시기상조

  - 리가르드 유럽 중앙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은 아직 멀었고, 최근의 가파른 금리인상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강조.

 

- 아직 미국 경기침제 미반영하고 있는 주식시장

  - 골드만삭스와 도이치뱅크는 미국 경기침체는 아직 주식시장에 반영되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내년(2023년)에는 심한 변동성을 겪을 것이라고 전망. 골드만 스트래티지스트들은 미국 경제가 향후 12개월 동안 침체될 확률은 39%, 그러나 위험자산에는 11% 정도를 반영한 상태라고 함.

  - 도이치뱅크는 내년 3분기에 현재보다 19% 낮은 3250포인트까지 내려간 뒤, 4분기에 반등할 것으로 예상.

 

- 비트코인 1만 달러 전망

  - 마크 모비우스는 크립토 시장의 혼란이 이어질 수 있고, 자신의 다음 목표가는 1만 달러라고 밝힘. 

 

시장금리 / 유가

- 국채 10년 물은 보합, 3.68%

- 국채 2년 물은 1bp 하락, 4.44%

- 달러 인덱스는 0.7% 상승, 106.7pt를 기록 

- 원/달러 환율: 1,338원

 

- WTI 1.26% 상승, 77.24달러 / 유가 연속 하락세 반발 매수 유입, OPEC+ 감사 가능성 전망

 

특징주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63% 하락

- 애플, 마소, 메타 2.5% 내외 하락

 

 

업종별 특징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 섹터가 하락한 가운데 부동산이 2.8% 내리면서 가장 부진했습니다. 그다음으로 에너지와 소재, 그리고 IT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finviz.com

 

변동성 지수 및 공포와 탐욕 지수

investing .com / cnn.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