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분기 미국 GDP 속보치 2.9%_230126

안녕하세요, 미국 2022년 4분기 GDP 속보치가 발표되었습니다.

 

---

미국 경제분석국(Bureau of Economic Analysis)이 발표한 속보치에 따르면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2022년 4분기에 연율 2.9%로 발표되었습니다. 2022년 3분기는 3.2% 였습니다.

 

2022년 4분기 다음 두 번째 발표는 2023년 2월 23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 4분기 실질 GDP의 증가는 재고 투자, 소비자 지출, 정부 지출, 그리고 기업 투자의 증가를 반영하였으나, 주택 투자와 수출 감소로 인해 부분적으로 상쇄되었습니다. GDP 산정에 있어 -로 작용하는 수입은 감소하였습니다.

 

• 민간 재고 투자의 증가는 제조업(주로 석유 및 석탄 제품과 화학 제품)뿐만 아니라 광업, 유틸리티 및 건설 산업(유틸리티가 주도)이 주도했습니다.

 

• 소비 지출의 증가는 서비스와 상품 모두의 증가를 반영했습니다. 서비스 내에서 증가는 건강 관리, 주택 및 유틸리티, "기타" 서비스(특히 개인 관리 서비스)가 주도했습니다. 상품 내에서 주요 기여자는 자동차와 부품이었습니다. 연방 정부 지출 내에서 비국방 지출이 증가를 주도했습니다. 주 및 지방 정부 지출의 증가는 주로 주 및 지방 정부 직원의 보상 증가를 반영했습니다. 비주거용 고정 투자 내에서 지적 재산 제품의 증가는 장 비 감소로 부분적으로 상쇄되었습니다.

 

• 주거용 고정 투자 내에서 감소의 주요 원인은 신규 단독 주택 건설과 중개인 수수료였습니다. 수출 내에서 상품의 감소(석유를 제외한 비내구 재가 주도)는 서비스 증가(여행 및 운송이 주도)로 부분적으로 상쇄되었습니다. 수입 내에서 감소는 주로 상품의 감소를 반영했습니다(내구 소 비재가 주도).

 

• 3분기와 비교하여 4분기 실질 GDP 감소는 주로 수출 감소와 비주거용 고정 투자, 주 및 지방 정부 지출, 소비자 지출 감소를 반영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민간 재고 투자의 증가, 연방 정부 지출의 가속화, 주거용 고정 투자의 소폭 감소로 부분적으로 상쇄되었습니다. 수입은 3분기보다 4분기에 덜 감소했습니다.

 

• 4분기 경상 달러 GDP는 연율 6.5%(4086억 달러) 증가한 26조 1300억 달러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3분기 GDP는 7.7%, 즉 4,754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 국내 총 구매 물가 지수는 3분기 4.8% 증가에 비해 4분기 3.2% 증가했습니다. PCE 가격 지수는 4.3% 증가에 비해 3.2% 증가했습니다. 식품 및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PCE 가격 지수는 4.7% 증가한 것에 비해 3.9% 증가했습니다.

 

개인 소득

• 경상 달러 개인 소득 은 3분기 2,831억 달러 증가에 비해 4분기에는 3,110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증가는 주로 보상(개인 임금 및 급여 주도), 정부의 사회적 혜택 및 개인 이자 소득의 증가를 반영했습니다. 정부의 사회적 혜택 내에서 증가는 주로 일회성 환급 세금 공 제의 형태로 개인에 대한 주 경기 부양책을 반영하는 "기타" 혜택의 증가를 반영했습니다. 가처분 개인 소득 은 3분기 2424억 달러(5.4%) 증 가에 비해 4분기에는 2970억 달러(6.5%) 증가했습니다. 실질 가처분 소득 은 1.0% 증가에 비해 3.3% 증가했습니다.

 

 

• 개인저축은 3분기 5077억 달러에서 4분기 5529억 달러로 늘었습니다. 개인 저축률 ( 가처분 개인 소득 대비 개인 저축 비율)은 3분기 2.7% 에서 4분기 2.9%로 증가했습니다.

 

 

2022년 GDP

• 실질 GDP는 2021년 5.9% 증가에 비해 2022년(2021년 연간 수준에서 2022년 연간 수준으로) 2.1% 증가했습니다. 2022 년 실질 GDP의 증가는 주로 소비자 지출, 수출, 민간 재고 투자, 비주거용 고정 투자의 증가를 반영했지만 주거용 고정 투자 및 연방 정부 지출 감소로 부분적으로 상쇄되었습니다. 수입이 증가했습니다.

 

• 소비자 지출의 증가는 상품의 감소로 부분적으로 상쇄된 서비스의 증가를 반영했습니다. 서비스 내에서 "기타" 서비스(주로 해외여행), 음식 서비스 및 숙박 시설, 의료 서비스가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상품의 감소는 주로 식음료, 자동차 및 부품의 감소를 반영했으며, 오락용 상품과 차량 및 "기타" 비내구재(주로 의약품)의 증가로 부분적으로 상쇄되었습니다. 수출 증가는 상품과 서비스 모두의 증가를 반영했습니다. 민간 재고 투자의 증가는 주로 제조, 도매 무역 및 소매 무역 산업의 증가를 반영했습니다. 비주거용 고정 투 자의 증가는 지적 재산 제품(소프트웨어가 주도)과 장비(정보 처리 장비가 주도)의 증가를 반영했지만 구조(상업 및 의료, 전력 및 통 신 구조가 주도)의 감소로 부분적으로 상쇄되었습니다.

 

• 주거용 고정투자 감소는 단독주택 신축과 중개수수료 감소가 주를 이뤘습니다. 연방 정부 지출의 감소는 국방 및 비국방 지 출의 감소를 반영했습니다. 수입 내에서 재화(비자동차 자본재 주도)와 서비스(여행 주도)가 모두 증가했습니다.

 

• 경상 달러 GDP는 2021년 10.7%(2조 2,500억 달러) 증가한 것과 비교하여 2022년에는 9.2%(2조 1,500억 달러) 증가한 25조 4,600억 달러 수준입니다.

 

• 국내 총 구매 물가 지수는 2021년 4.2% 증가에 비해 2022년 6.8% 증가했습니다. PCE 가격 지수는 4.0% 증가에 비해 6.2% 증가했습니다. 식품 및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PCE 가격 지수는 3.5% 증가한 것에 비해 5.0% 증가했습니다.

 

• 2021년 4분기부터 2022년 4분기까지 측정한 실질 GDP는 해당 기간 동안 1.0% 증가했으며(표 5) 2020년 4분기부터 2021년 4분기까지 5.7% 증가했습니다.

 

• 2021년 4분기부터 2022년 4분기까지 측정된 국내 총 구매 물가 지수는 2020년 4분기부터 2021년 4분기까지 5.8% 증가한 것과 비교하여 6.1% 증가했습니다. PCE 가격 지수는 5.7% 증가에 비해 5.5% 증가했습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PCE 물가지수는 2020 년 4분기부터 2021년 4분기까지 같은 기간인 4.7% 상승했습니다.

 

 

 

gdp4q22_adv.pdf

1.29MB

Gross Domestic Product, Fourth Quarter and Year 2022 (Advance Estimate) | U.S. Bureau of Economic Analysis (B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