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했던 2022의 금융 시장에서 얻은 교훈 5가지

2022년은 그야말로 많은 투자자들에게 잊고 싶은 기억이 될 만큼, 끔찍했던 결과를 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배울 점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실, 강세장에서 배우는 것보다 약세장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운다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래의 글은 벤 칼슨이 작성한 "5 Lessons From an Awful Year For Financial Markets"라는 글을 가지고 왔습니다.

투자 반성 및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작년은 현대 경제 역사상 금융 시장에 있어 최악의 해였습니다. 주식은 약세장에 들어갔습니다. 일반적으로 주식 폭풍의 보루인 채권도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숨을 곳이 없었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쉬운 해는 아니었습니다.
2022년 한 해의 가장 큰 교훈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단기간에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미국 주식과 채권이 같은 해에 동시에 하락하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 사실, 1928년 이후 2022년까지 세 번만 발생했습니다.

주식과 채권이 함께 하락한 해

 

일반적으로 주식 시장이 하락할 때 채권은 투자자들이 안전한 고정 수입으로 몰리면서 포트폴리오에 안정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작년에 주식의 하락은 부분적으로 채권 시장에서 일어난 일 때문에 일어났습니다. 연준은 40년 만에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에 맞서기 위해 금리를 공격적으로 인상했습니다.

채권이 이렇게 낮은 수익률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손실은 현대 금융 시장 역사상 투자자들이 본 것보다 더 컸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은 2022년에 18% 조금 넘게 하락한 반면 미국 채권 시장은 13% 하락했습니다. 10년 만기 국채는 15% 이상 하락했고 장기 국채는 30% 이상 폭락했습니다.

따라서 같은 해에 주식과 채권이 모두 하락한 것은 수십 년 만에 처음일 뿐만 아니라 같은 해에 주식과 채권이 각각 두 자릿수 하락한 것은 역사상 처음입니다. 2022년은 전통적인 주식 및 채권 포트폴리오의 실적 측면에서 최악의 해 중 하나였다는 좋은 사례가 있습니다.

 

작년은 시장에 관한 한 단기적으로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는 좋은 해였습니다.

 

미래 예측은 어렵다

미국 주택 시장은 2022년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Case-Shiller 전국 주택 가격 지수는 2021년 말까지 전년 대비 거의 20% 상승했습니다.

집값 폭등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팬데믹으로 인한 초저금리 환경이었습니다. 올해 들어 30년 고정금리 대출의 모기지 금리는 여전히 3.1%에 불과했습니다.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모기지 금리 추이

모기지 금리는 2022년에 두 배 이상 증가하여 전국 평균 7.1% 이상에 도달한 후 올해를 약 6.4%로 마감했습니다.

작년에 주택 시장이 절실히 필요했던 한숨을 쉬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단기간 내에 모기지 금리가 이렇게 높을 것이라고 예측한 사람은 전혀 없었습니다.

주택 가격은 모기지 금리의 엄청난 상승으로 인해 마침내 대부분 롤오버 되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은 가격 예측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리 예측할 수 없는 경제 및 시장 변수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는 좋은 해였습니다.

 

영원한 것은 없다

기술주는 2010년대의 최대 승자였습니다.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구글과 같은 회사는 너무 크고 지배적이어서 그들은 일회성 주식처럼 느껴지기 시작했고 그 결정은 그들을 사는 것이었습니다.

기대가 너무 높아서 투자자들이 미래에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계속 능가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월스트리트에서 성공만큼 실패하는 것은 없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기술주들은 마침내 2022년에 그러한 높은 기대치를 다루는 것이 어떤 것인지 경험했습니다. 다음은 2022년 일부 가장 큰 기술주에 대한 사상 최고치에서 최저점까지 하락한 것입니다.

 

고점대비 최대 하락율(MDD)

 

이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최고의 회사 중 일부이지만 주가는 중력이 가해지기 전에만 그렇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작년은 최고의 회사라도 잘못된 가격으로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는 좋은 해였습니다.

 

큰 이익은 일반적으로 큰 손실을 동반합니다.

대유행 호황기에는 많은 자산과 증권이 엄청난 이익을 안고 로켓선처럼 이륙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투자자들은 2020년과 2021년 초에 많은 투기적 투자를 제안합니다.
많은 로켓선이 2021년 말과 2022년에 지구로 돌아왔습니다.

연도별 수익률

 

호황기에 최고의 성과를 낸 기업이 불황기에 최악의 성과를 낸 경우가 종종 있으며, 지난 몇 년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작년은 대규모 손실의 가능성 없이는 금융 시장에서 대규모 수익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좋은 해였습니다.

 

시장에서의 손실은 불가피하다

작년은 주식 시장에서 기록상 최악의 해 중 하나였지만 이러한 손실은 이전의 이익과 관련하여 볼 때 훨씬 더 의미가 있습니다.

 

작년 S&P 500이 18% 하락하기 전 3년 동안 지수는 31%, 18%, 28% 상승했습니다. 2022년에 큰 손실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S&P 500은 2019년 이후 여전히 총 ​​60%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는 연간 13%의 수익률에 충분합니다.

 

작년은 경기 침체가 그 순간에 대처하는 것이 결코 즐거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좋은 해였습니다. 그러나 축소하고 장기적인 사고방식을 유지할 수 있다면 결국에는 이익이 손실보다 큽니다.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5 Lessons From an Awful Year For Financial Markets